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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신 13주 태교 어떤걸 시작할까요
  2. 임신5주 태아 성장을 지켜봐요
  3. 임신초기결막염 완화법

임신 13주 태교 어떤걸 시작할까요

임신 출산 이야기

 

 

임신 13주 태교에는 무엇이 좋을까요?

 

우선 이 시기의 태아는 약 11cm 정도로 성장해 있고

 

몸무게도 100g 정도로 성장해 있습니다.

 

태아의 눈, 코, 턱의 라인이 살아나면서 얼굴을 구분할 수 있게됩니다.

 

심장도 활동을 시작해서 온몸에 피가 흐르기 시작해서

 

청진기를 통해서 아기의 심장소리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기의 생식기도 많이 형성되서

 

남녀 구분을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거의 모든 것이 형성된 태아의

 

임신 13주 태교로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데요

 

우선 안정기가 시작된 지금 부터는

 

더욱 규칙적인 생활을하면서 삶에 활기를 주어야 합니다.

 

 

 

 

태아의 거의 모든 감각이 발달하면서

 

이미 아빠와 엄마의 목소리와 알람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임신 13주 태교로 시작 할만한 것은

 

아기와 음악을 함께 듣는 음악 태교가 좋습니다.

 

그리고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음악 태교와 함께 몸에 무리가 없는

 

기체조와 명상을 같이 한다면 더욱 좋습니다.

 

 

 

 

음악을 이용한 태교는 음악의 리듬이

 

엄마의 뇌신경을 자극해서 이것이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것을 착안해서 생긴 태교 방법인데요

 

태아에게 잠재적인 능력을 개발시켜 주고

 

두뇌, 인지력과 감성 발달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음악의 리듬이 태아에게는 정서적인 안정을 주게 되며

 

엔돌핀도 많이 분비되어서 상상력, 창조력을 키워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임신초기인 임신 13주 태교로는 그만인거죠.

 

 

 

임신 13주 태교로 알맞은 또하나는 바로 기체조 태교인데요. 

 

기체조는 임산부의 몸을 유연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줘서

 

출산시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건강 관리에도 상당히 좋은 태교입니다.

 

그리고 몸의 기를 개발하면서 태아에게도 좋은 영향이 생길것 같습니다.

 

우선 기체조를 하면 산모의 마음이 안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임신 우울증 등도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니까요.

 

이렇게 임신 13주 태교를 알아봤는데요. 음악을 듣는 태교는

 

임신 초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빨리 시작해 보세요~!

 

 

 

 

 

임신5주 태아 성장을 지켜봐요

임신 출산 이야기

 

 

임신 사실을 확인한지 얼마 안된 임신5주차에는

 

이것 저것 궁금하고 그동안이랑은 다른 생활 패턴에

 

조금씩 적응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특히 먹는것에 대한 적응이 잘 안될 시기입니다.

 

속이 더부룩한 증상 등이 함께 오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임신5주 태아의 상태는 어떤 상태일까요?

 

 

 

 

임신5주 태아의 크기는 약 1.5cm~2cm로

 

생각보다 벌써 크기가 많이 커집니다.

 

하지만 몸무게는 1g으로 아직은 태아가 있는지

 

잘 못느끼는 시기이기도 하죠.

 

태아는 이때 이미 성별, 피부색 등 거의 모든

 

유전형길이 결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이제 영양을 잘 받으며

 

성장을 하기만 기다리고 있을 때 입니다.

 

 

 

 

아직은 태아로 보이지는 않지만 머리의 크기가

 

몸의 3분의 1만큼이고 뇌가 생성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심장과 같은 중요한 장기들과

 

눈, 손가락, 발가락이 생기는데 임신5주 태아의 변화를

 

이 시기의 예비엄마는 아직 느끼지 못하는 미세한 반응입니다.

 

 

 

 

예비 엄마의 몸도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임신5주 태아의 성장과 함께 생리일에 생리를 안하게 되면서

 

임신을 예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궁의 크기도 주먹만한 크기가 됩니다.

 

임산부의 80%는 이시기 입덧 증세가 생기고

 

가슴도 당기는 느낌과 화장실을 가는 횟수도 늘어납니다.

 

특히 평소와는 다르게 졸음이 많이 밀려오게 되죠.

 

 

 

임신5주 태아의 존재를 확인하고나서는

 

영양의 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질이 좋은 단백질과

 

엽산 등을 잘 챙겨 먹어야하고, 태아에게 해로운 음식이나

 

행동은 절대적으로 금물입니다.

 

아직 태아가 자리를 잡은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를 불상사를 막아야 하니까요.

 

음식관리 몸관리 잘하셔서 이쁜 아기와 만나시기 바랍니다~!

 

 

임신초기결막염 완화법

임신 출산 이야기

 

 

임신초기결막염 완화법!!

 

계절이 변하는 환절기! 이때쯤 찾아오는 질병 중에는

 

우리를 괴롭히는 결막염이 있습니다.

 

결막염은 눈에 통증이 생기면서 붓고, 눈곱이 많이끼고

 

이물감과 간지러운 증상이 동반되는 괴로운 질환입니다.

 

결막염이 생가는 원인은 세균 등에 감염되는 감염성과

 

어떤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비감염성이 있는데요

 

두가지 다 정말 보기에도 좋지 않고 특히

 

알레르기성은 심한 가려움까지 동반해서

 

괴로움의 극치를 만듭니다.

 

 

 

 

그런데 만약 임신초기결막염에 걸리게 돼면

 

굉장히 상황이 애매해 지는데요.

 

치료를 위해서는 안과를 가야하는데

 

안과에서 처방되는 대부분의 의약품들이

 

쎈 약들이 많아서 임산부에게는 잘 처방을

 

안해준다는 것 입니다.

 

잘못하면 태아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저렇게 강한 약을 사용하지 않고

 

괴로운 임신초기결막염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잘 먹고 잘 쉬는 것 입니다.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우리 몸의 항체들이 강해져서

 

결막염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인공눈물을 처방 받아서

 

자주 자주 넣어주기 입니다.

 

인공 눈물을 넣는다고 해서 염증이 소독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알레르기성 임신초기결막염이라면

 

눈이 가렵거나 따가워질 때

 

자주자주 인공눈물을 넣는다면

 

인공 눈물의 염분으로 약간이나마 눈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좀 더 버틸 수 있습니다.

 

가려움에 눈을 비비게 되면 임신초기결막염은 더 심해지니까요

 

 

 

마지막으로 눈을 냉찜질 해주기 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약국에서 냉찜질할 때 사용하는 젤리형 안대를 파는데요

 

눈의 통증이 심할때, 잠자리에 들 때 이 안대를

 

수시로 착용해 주면 지속적으로 열을 막아주기 때문에

 

증상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걸리면 안되지만 혹시라도 임신초기결막염에 걸리시면

 

약은 드리지 마시구 위 방법들로 완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