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맘의 통통 튀는 정보♥

임신17주입덧 이젠 그만!

임신 출산 이야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통통맘입니다!!

 

산모분들이 먹고 싶은것도 못먹게하고

 

항상 속을 불편하게하는 '입덧'

 

오늘은 임신17주입덧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17주입덧은 임신 중 산모에게

 

유일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지만

 

아마도 임신을 한 산모에게 주는

 

고통 중 가장 심한 고통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산모들이 입덧 치료약이

 

태아에게 악영향을 끼칠까봐

 

먹지 않는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임신17주입덧은 많이 호전된 상태 라고하는데

 

17주쯤 된 임산부증 구토증상을 보이는 산모는

 

10~20%로 흔치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입덧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너무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임신17주입덧이 너무 극심하다면

 

임신 과다 구토를 의심해봐야합니다.

 

하루 2~5번 이상 구토가 일어나고 체중감소

 

탈수, 칼륨 부족으로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이 현상은 산모와 태아에게 좋지 않다고합니다.

 

 

임신17주입덧을 극복하기 위해선

 

음식을 한번에 과식하지않고 여러번

 

나눠서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도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병원에 방문해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임신28주 입체초음파는 무엇일까요?

임신 출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통통맘입니다^^!! 


입신28주차 임신후기에 들어왔는데요.


임신후기엔 산모가 쉽게 피로해지는 경향이 있어


충분한 휴식과 여유가 필요한 시기라고하던데


산모분들 힘내세요 ㅠㅠ


오늘은 임신28주 입체초음파에 대해 글을써보겠습니다..



임신28주 입체초음파를 하기 전 28주차


태아는 몸무게 약 1.4 ~ 2kg 정도되며


키는 38~45cm 정도되고 골격과, 감각기관이


완전히 발달한다고 합니다.


또한 머리가 아래쪽을 향하고 호흡연습을 한다고 하니


이점을 참고하시면서 초음파영상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28주 입체초음파를 하는 이유는


태아의 외형이나 장기의 모습에 이상 유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개파열같은 것은 손상의 


정도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임신28주 입체초음파 주의사항으로는


물을 먹으셔도 되고, 소변을 참을 필요가 없습니다.


산모가 양수가 적거나, 너무 뚱뚱할 때는 


좋은 입체영상을 얻기 힘듭니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태아가 가만히 있어야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으므로


태아가 움직이지 않을 때 실시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임신28주 입체초음파는 강력한 빛으로


태아에게 스트레스를 준다고하네요.


물론 초음파영상을 본 예비 엄마,아빠의


표정을 상상만해도 저도 미소가 지어지겠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가급적 


입체초음파 검사를 하지않는것이 좋겟죠??




임신20주 갈색혈 왜 나타나는 걸까요?

임신 출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 통통맘입니다. 요즘 날씨도 무더운데

 

산모분들 고생이 참 많으십니다 ㅠㅠ

 

오늘은 산모분들이 임신 중기에 겪는

 

임신20주 갈색혈에 대해 글을 게시해보려고 합니다.

 

 

임신20주 갈색혈 왜 나오는걸까요??

 

갈색혈이 나오는건 일시적인 현상일수 있습니다.

 

따라서 걱정을 많이 하실필요는 없습니다만

 

혹여나 자연유산이나 다른 질병의 위험성을

 

나타내는 신호이기도 하기때문에

 

경과를 지켜보시고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게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산모분들이

 

"임신20주 갈색혈 왜나오는 걸까요?" 라고들

 

많이들 문의하십니다.

 

갈색혈은 자궁의 수축이 보여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자궁 내부의 피가 외부로 흘러나와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고인피가 나오는 현상입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임신20주 갈색혈이 지속적으로 계속

 

나온다면 이 또한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갈색혈이 아닌 빨간혈이 조금이라도 있다

 

망설이지 말고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빨간은 자연유산과 각종 질병의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임신20주 갈색혈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죠??

 

걱정하지마시고 이제 임신중기에 들어섰는데

 

철분, 칼슘, 비타민D, 오메가Ⅲ 는

 

태아의 근육성장과 골다공증 예방 그리고

 

뇌 신경괃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임신 2주 입덧은 무엇일까요?

임신 출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통통맘입니다^^~!!

 

오늘은 임신 2주 입덧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텐대요.

 

제목을 보시고 임신 2주차에 무슨 입덧이냐

 

하는 분들 계실텐대 임신증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에

 

이 글을 통해 임신초기에 증상들을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는 임신 2주 입덧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보단 별다른 증상이 몸으로

 

나타나지 않아서 대다수 여성분들은 미열로

 

감기나 몸살로 오인하여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한참지나고나서

 

임신의 사실을 알게 되곤 하죠.

 

 

그러나 예민한 사람들은 임신 2주 입덧을 느낀다고 합니다.

 

느끼는 점은 개개인 마다 차이가 있는데

 

뭐 시간이 되면 구토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음식냄새를 전혀 맡지 못할정도로 구역질을

 

느껴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치만 평균적으로 임신 2주 입덧은

 

그렇게 심하다고는 하지 않네요.

 

따라서 입맛없다고 밥을 굶지 말고

 

먹고싶은거는 먹어도 좋되 과식을

 

하는것은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므로 삼가해야겠죠.

 

 

임신 2주 입덧이 나온다고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기보단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다른사람보다 먼저

 

몸으로 깨닫고 느꼈기 때문에

 

더 경각심을 갖는 장점이라 보고

 

몸조리를 더 잘해낼수 있을거라 봅니다.

 

임신초기 임테기를 사용하는 시기와 그 방법을 알아볼까요?

임신 출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통통맘입니다!!!


오늘은 임신초기 임테기에 대하여 그 사용시기


그리고 그 증상들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께요~!


한 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임신초기증상 나타나는 시기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각 각 다르다는 점 유의하시면서


이 글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임신초기 임테기를 구입하고 사용한다는 건


보통 생리가 멈춰있겠죠?? 예 맞습니다


가장 먼저 초기증상으론 공통적으로


생리현상이 멈추게 되요.


그리고 빠르면 1~3주 사이에 미열과


나른함을 느낀다고 하네요.



무서워서 임신초기 임테기 사용을 못하시는분들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대부분 임신 4주가 지나면 미열, 나른함


가슴이 커지거나 가슴통증을 느끼며


속이 답답하고 불편한 증상 중


한가지 씩은 나타난다고 하네요.



이제 임산초기 임테기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생리 예정일 전에 사용하실 경우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를 해야


정확하다고 하네요 이유는 


임테기에 반응하는 호르몬 농도가


아침에 가장 높아서 그렇다고 하네요.



생리예정일이 지났으면 언제든지 검사 가 가능하고


임신이면 두줄, 비임신이면 한줄이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임신초기 임테기를 사용하는 법과 그 증상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임테기는 검사의 목적이지 


진료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닙니다.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오셨을 경우 하루라도 빨리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38주태아 크기 및 증상

임신 출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통통맘입니다~~!!

 

임신38주태아 출산을 얼마 앞두고

 

태아의 크기 및 산모가 느끼는 증상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임신38주태아의 크기는 평균 약 3kg 정도 되며

 

키는 50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태아는 40분 주기로 잠을 자고 깨는

 

신체의 생체리듬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렇듯 태아에게는 신경이나 내장 등

 

신체가 이미 완성된 상태라고 합니다.

 

 

임신38주태아의 피부에는 태지가 조금 남아있는데

 

산도를 나올때 수월하기 위해서 그렇다고합니다.

 

태아가 출생을 위해 골반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어 골반뼈가

 

눌리게 되어 골반이 아래로 빠지는 듯한 통증을 느낄겁니다.

 

 

 

 

임신38주태아의 어머니가 느끼는 증상에는

 

첫째 , 자궁경부는 부드러워지고, 수축은 규칙적으로 진행이됩니다.

 

자궁수축은 움직일때 마다 더욱 심해지는데 점점 좁아지면

 

병원에 가는것이 좋다고합니다.

 

둘째 , 위의 압박감지 줄고 숨쉬기가 편해진다고 합니다.

 

셋째 , 가진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임신38주태아의 어머니는 출산 증세 등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죠??

 

이슬이 비치는 경우, 최소 1~3일내 진통이

 

시작되니 병원 갈 준비를 하는게 좋아요

 

양수가 세거나 터질경우는 위급상황이므로

 

 병원으로 바로 가야겠죠.

 

아주 쎈 규칙적인 진통이 느껴진다면

 

경산모는 10분, 초산모는 5분 간격일 때

 

병원으로 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임신33주 가진통을 구별하는 방법

임신 출산 이야기

 

 

임신 말기가 되면 슬슬

 

아기와 만날 준비를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건강 관리를 잘 못해서

 

예비맘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여러가지 질병이 생길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걱정인 것은

 

바로 가진통 입니다.

 

가진통이란 일시적으로 자궁이 수축하면서

 

느껴지는 가짜 진통인데요

 

보통 예비맘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임신 33주 가진통이 많다고 합니다.

 

 

 

 

임신33주 가진통의 증상은 아랫배에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하루에

 

두세번 정도는 배가 딱딱해 지면서

 

솟아 오르는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이런 배뭉침 현상은 까딱 잘못해서

 

심해질 경우엔 출산까지 진행되는데요

 

그래서 가진통은 조산과 태아 사망 원인의

 

가장 큰 원인으로 손꼽힌다고합니다.

 

 

 

 

그래서 임신33주 가진통을 이겨내고

 

안전하고 성공적인 분만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여러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놓고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자세교정과

 

체력을 길러두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음식과 적당한 운동은 예비맘의

 

면역력을 증가시켜줘서 가진통을

 

예방 혹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니까요.

 

 

 

 

그리고 임신33주 가진통과 진짜 진통을

 

구별하는 방법으로는

 

진통이 왔을때 몇가지 사항을 살펴보면 되는데요

 

먼저 강도가 세지지 않는지 봐야합니다.

 

진짜 진통은 시간이 갈수록 진통의 세기가

 

점점 세지는 반면,

 

가짜 진통은 시간이 지나도 진통이 세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방 사라지구요.

 

이것만 알고 계셔도 가진통과 진짜 진통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신33주 가진통이나 진짜 진통말고도

 

조기 진통이 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조기진통은 분비물이 많아지고

 

아랫배가 계속적으로 묵직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점점 통증이 세지고 통증이 오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그러면서

 

양수가 터지게되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달려가야합니다.

 

이런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계시다가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임신17주 태동으로 태아와 대화하기

임신 출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통통맘입니다~

 

오늘은 임신17주 태동에 대한 포스팅을 할겁니다ㅎㅎ

 

처음 임신하시는 초산의 경우

 

갑자기 느껴지는 움직임에

 

놀라고 당황할 수 있는데요.

 

임신17주 쯤 되면 태아의 움직임이

 

활발해 지면서 엄마도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의 태아 크기는

 

약 17cm 정도로 자라있어서

 

움직였을때 임신17주 태동이

 

안느껴질 수가 없는데요.

 

초음파 검사를 하게되면

완전히 사람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 태아의 모습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초음파를 통하면

 

임신17주 태동을 느끼게하는

 

태아의 발길질과 사지를 구부렸다 폈다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심지어 손가락을 빠는 모습까지도

 

관찰이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심장의 박동이 힘차게 성장하고

 

뇌가 많이 발달해서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느낀다고 합니다.

 

또한 망막이 발달되서 빛을 보면 반응도 합니다.

 

 

 

 

이렇게 힘차게 임신17주 태동을 느낄때면

 

엄마의 모체도 많은 변화가 오는데요

 

일단 자궁은 사람 머리만큼 커지고

 

태아의 움직임은 확실하게 느낍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의 모습이 두드러 지고

 

몸 전체에 살이 찌면서 허리선이 사라집니다ㅠㅠ

 

 

 

이렇게 임신17주 태동을 느끼게 되면

 

태교도 더욱 중요해 지는데요.

 

보통 태동의 시작과 함께

 

엄마 아빠와 이야기를 나누는

 

태담을 시작하게 됩니다.

 

산책을 하거나 일상의 일들을

 

태아에게 말해주면서 사랑이

 

듬뿍 느껴지도록 태담을 나눠주세요

 

 

임신21주 배뭉침 예방하는 방법

임신 출산 이야기

 

 

임신21주 배뭉침의 예방, 완화법

 

안녕하세요 통통맘입니다.

 

오늘은 배뭉침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하는데요

 

배뭉침이란 배 전체가 아픈 것이 아니고

 

배의 한쪽이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고

 

뻐근하면서 뭉친것 같은 느낌을 보이는 증상입니다.

 

 

 

 

임신21주 배뭉침은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됐을때

 

또는 무리해서 몸을 움직이거나

 

쉬고 있으려고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배뭉침 증상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배뭉침이 생기면 보통은 2시간 이내로

 

증상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임신21주 배뭉침의 발생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2가지 경우가 많은데

 

첫번째는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을때

 

두번째는 자궁이 확장을 할 때 느낀다고 합니다.

 

아기의 몸이 커지면서 엄마의 자궁도

 

함께 커지기 때문에 나오는 증상이죠.

 

 

 

 

이런 임신21주 배뭉침을 완화하는 방법은

 

쉬면서 안정을 찾는것 만으로도 완화가 됩니다.

 

하지만 배뭉침이 심해서 통증이 많이 느껴질 때는

 

혹시 다른 이상이 있을지 모르니 병원으로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누울때 왼쪽으로 눕는 것이

 

임신21주 배뭉침을 완화데 도움을 주고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면 쉽게 완화가 됩니다.

 

 

 

 

이렇게 임신21주 배뭉침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배가 뭉치는 현상이

 

크게 위험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많은 고통을 동반한다면 반드시

 

병원으로 직행하셔서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임신32주 역아 당황하지 마세요

임신 출산 이야기

 

 

임신32주 역아 당황하지 마세요.

 

우선 역아란, 출산이 다가오면 태아의 머리는

 

골반쪽으로 향해서 출산 전까지

 

그 자세를 유지하게되는데요.

 

이 상태를 두위라고 합니다.

 

하지만 역아는 태아의 머리가

 

골반쪽으로 향하고 있지 않고

 

자궁 위쪽으로 향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역아는 30주 이후에 초음파로 판단이 가능한데요

 

보통 임신32주 역아로 판단이 되어도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정상적으로 머리를 골반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다만 출산 할 때까지 역아인 경우도 전체의

 

4%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태아가 출산까지 역아인 상태라면

 

제왕절개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임신32주 역아를 정상적으로 되돌리는 방법은

 

엄마의 노력으로 자궁 속 태아의 자세를 바꾸는 것인데요

 

역아 체조를 진행해서 태아가 위치를 잘 잡아살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태아가 회전을 잘 할 수 있게 평소에 몸을 많이 움직여 주고

 

바닥에 누워서 쿠션을 허리에 깔고 엉덩이 아랫부분을

 

높이 들어 올리는 자세도 좋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이슬람교의 절을 따라하면서

 

그 자세를 한번에 5분, 그리고 최대한 자주

 

할 수 있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임신32주 역아의 상태에서는

 

많은 효과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배 밖에서 태아를 돌리는 시술도 하는데

 

여러가지 위험성 때문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임신32주 역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30주 이후에 역아도 진단받은 대부분의 역아가

 

출산직전에는 정상으로 돌아간다고 하니까

 

너무 불안해 하지 말고,

 

역아 체조 등을 잘 따라하다 보면

 

이쁜 아이를 무사히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