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통맘이에요 ^^

오늘은 남편 입덧에 대해서 알아볼껀데요 ~

요즘들어 남편 입덧을 하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이걸 바로 쿠바드증후군이라고 하는데요

남편 입덧이라고 불리우는 쿠바드 증후군은

 공감능력에서 비롯되 나오는 현상인데요 

아내가 임신을 했지만 

남편 입덧을 하는 분들을 본 적이 있나요?

실제 예비아빠들중 절반 이상은

 매 아침마다 속이 울렁거리고 

남편 입덧 증상 등으로 힘들다고 해요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서는 

예비아빠들의 호르몬을 살펴보았는데 

남편 입덧 증상을 유발캐하는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30% 떨어지고 

스트레스 호르몬 요소인

 코티솔과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갔다고 해요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저하될수록 남편 입덧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공격성이 줄어들고 다정함이 많아지는데요

코티솔은 혈압을 높게 하며 

바람피울 가능성을 줄인다고 해요

또 한가지 신기하고 재미있는 점은 

임신중인 예비부부들은 

서로의 페로몬을 주고받는다고 하는데요

임신중인 아내가 내뿜는 

페로몬은 남편 입덧의 페로몬 수치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이렇기에 엄마는 아빠의 뇌를, 

아빠는 엄마의 뇌를 서로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남편 입덧과 마찬가지로 

이런 페로몬 교환도 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임신을 하고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데요

여러분들도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멋진 부모가 될 준비를 해보세요 ^^